웨렌 버핏이 애플 주식을 많이 매도한 것을 보면서, 나도 내 포트폴리오의 전반적인 구성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.
일단 나는 여전히 포트폴리오는 Diversify되어 있는게 좋다고 생각한다. 또, 나는 절대로 레버리지로 투자할 생각은 없고, 늘 어느정도 여유 캐쉬를 보유하고자 한다.
또, 나는 대체로 LONG을 지향한다. 확실히 내게 좋은 성과를 안긴 종목은 수익을 실현시키기 위해 매도하는게 너무 힘들다. 그치만 LONG을 하더라도 "싸게" 사서 그 종목의 본질적인 가치에 걸맞는 가격을 유지하고 있을 때 LONG을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.
요즘 경기 상황이 너무 좋다 보니, 앞으로 종목의 10%~20% 정도는 매도를 해서 어느정도 캐쉬 보유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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