약 한 달 동안 아비투스라는 책을 틈틈이 읽어 오늘 드디어 완독 했다. 아비투스는 품격이나 아우라 같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, 7가지 자본을 어떻게 다루어야 고급/상류층 아비투스인지에 대해 다룬 책이다. 나는 아이패드에 메모를 하면서 독서를 하는데, 책을 완독 한 김에 블로그에 메모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.
- 새로운 환경에 있을 때 새로운 아비투스를 얻는것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. 이는 자연스러운 것이니 받아들이자! 내가 새로 얻는 고급 아비투스는 나의 위치를 새롭게 할 것이다
- 7가지 자본: 심리, 문화, 지식, 경제, 신체, 언어, 사회
심리자본
- 성장 마인드셋: 결단력과 열정적인 노동
- 넘어졌으면 다시 일어나서 숨을 크게 쉬고 계속 가던 길을 가면 된다
- 고된 학교생활은 저항력을 키운다.
- 실패 경험 후의 행동력이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.
- 여유로움: 긴장을 드러내지 말고 불평하지 마라 (Don't freak out)
- 긴장한 모습을 절대 보이지 마라. 항상 격식을 지킨다. 모든 상황에 평정심을 유지한다. 무례에 동요하지 말자.
- 설명하거나 불평하지 마라. 좌절을 멀리하고, 비난에 흔들리지 마라.
- 여론에 끌려다니지 말자.
- 직원이라도 기업가처럼 생각해야 한다 (비록 내 업무가 아니더라도, 생산 비용을 염두에 두고, 시장과 트렌드 그리고 경쟁사를 조사하고 고객의 요구를 확인한다.)
- 정상에 있다는 것은 돈이나 지식 등 자신이 가진 것을 남에게 나눠주는 것
- 관대하자
-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가졌을 때도 기뻐할 줄 알아야 한다.
- 관대함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주는 것이고, 자부심은 필요한 것보다 적게 취하는 것이다.
- 관대함은 사소함에서 시작되고, 충만하고 넉넉한 마음에서 비롯된다.
- 칭찬은 향수와 같다. 향을 내되 코를 찔러서는 안 된다. 감탄과 인정은 섬세한 감각이 필요하다.
- 안전망을 만들고 쓸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퍼올려라
- 성공은 격식과 친절도 필요로 한다
- 파블로 이슬라 (Pablo Isla): Zara, Massimo Dutti, inditex 창업자로, 조용하고 파트너십이 강함
- 상류층은 품위 있는 종말을 보장하는 곳에 부를 투자하고 비전을 둔다
- 여러 세대에 걸쳐 지속하는 역사의 일부
- 창조하는 사람에게 생산성이 있다 (다음 세대로 이어지는)
- Imposter Syndrome 해결 방안: 내가이룬 업적 목록을 가지고 다니자
- 어떤 성취를 이루었는지 구체적으로 목록 작성
- 다른 사람의 칭찬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
- 남들도 크게 다를 것 없다고 자주 상기하자
- 위로 도약하는데 순수한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
-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집단에 들어가야 한다
- 성공한 사람들의 아비투스를 배우고 그들과 용감하게 관계를 맺어야 한다.
- 소속이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됨
문화자본
- 더 발전하기를 원한다면 부분적이라도 엘리트의 까다로운 취향을 추구해야 한다.
- 아모르파티: 운명을 사랑하라 (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이룰 수 있는 것을 가장 좋아하고, 이룰 수 없는 것을 회피하거나 거부하는 성향이 잠재되어 있다)
- 사치를 다루는 세련된 태도는 소유 능력보다 안목에서 드러난다.
- 맹목적 사치 비난은 위로 도약하는 데 불리하게 작용한다.
- 중산층 대다수는 엄격한 서열 존중 등을 불편해하고, 그들에게 좋은 매너란 서로의 관계를 더 편하게 만드는 것이다. 그러나 최정상 리그는 격식을 갖춘다.
- 격식은 다른 사람이 너무 가까이 오는 것을 막는다.
- 격식이 필요한 지위에 오르기 전에 미리 몸에 익혀둬야 한다.
- 국제 아비투스 (Glocalist)
- 명심해야 할 3가지 새로운 트렌드: (Effortlessness)
- 1) 조용한 부
- 2) 눈에 띄지 않는 소비
- 3) 애써 과시하지 않음으로써 과시하기
- 문화자본이 많을수록 부유함이 덜 드러난다
- 돈보다는 문화자본이 사회적 환경 사이에 더 진하게 선을 긋는다.
- 개방적인 자세로 여행하기
- 낯선 사람들과 만나기
- 자아 성찰하기
- 위기 수용하기
- 문화자본은 희망을 실천하는 능력; 삶을 더 높은 차원과 연결함으로써 자기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능력
- Matthias Horxs: 트렌드 전문가
- 돈보다는 문화자본이 사회적 환경 사이에 더 진하게 선을 긋는다.
지식자본
- 고학력자의 시장수요가 지식자본의 가치를 결정한다
- 정보보다 정보를 기반으로 무엇을 만드느냐가 더 중요
- 지식에서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성공을 좌우한다
- 지식이 많을수록 아비투스에 여유가 생긴다
- 노력과 훈련이 중요 (지식이 능력이 되기 위해서는): 음악가는 매일 연습해야 한다
- 최근 전문 지식은 반드시 쌓아야 하고, 지식을 쌓은 후 지식이 능력이 될때까지 연습해야 한다
- 계급의 변화는 지구 반대편으로 이주하는 것과 같다
- T-자형 인물: 세로 기둥은 탄탄한 전문 지식을, 가로 막대는 전문 분야와 맞닿아 있는 다른 분야에 대한 얕지만 넓은 지식
- 경력 초기에는 주로 I자형 깊은 지식이 지식자본의 중심이다
- 크로스 지식을 계발하려면 다양한 주제에 열려 있어야 한다
- 창의성
- 실현되어야 창의성이다
- 아주 많은 작업을 요구한다
- 예전에 없었던 뭔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
- 창의적 아비투스 관리: 자신의 아이디어 지지하기 (용기와 자신감을 가지자)
- 아이디어 + 실현: 창의성이란 아이디어를 저렴하게 사서 비싸게 파는 의식적인 결정이다
- 모든 회의론을 견디는 능력이 중요
- 남들이 모르는 정보에 접근하라
- 권력자와의 인맥 이용: 유리한 순간을 낚아채야 한다
- 기업의 비공식적 사내 권력관계를 간파해야 한다
- 암묵적인 규칙과 행간을 읽는 주의력이 더 유용하다
- 행동하기 -> 인식하기 -> 반응하기
- 지금까지 유지해온 행동을 고집하지 않고, 가설을 세운 뒤 실행해 보고, 관찰, 그리고 반응하기
- 일종의 리허설이 필요하다 (신중해야 한다; 함부로 칼을 빼지 말기)
- 지식 내면화: 지식은 대충 훑어서 얻는 것이 아니라, 습득하고 사용하고 연결하고 완성해야 한다
- 직책이 높을 수록 개별 업무가 아닌 아비투스를 통해 성공이 드러나므로 자신의 성과를 강조하면 이상해 보인다
- 전공은 부차적; 선도하는 기업이나 부서의 작동 방식을 알고 경제를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 (기업가적 사고가 중요)
- 오늘날은 우수한 사람이 아니라 더 빠른 사람이 이긴다
- matthias kestler ‘Wanted!’ 책 읽어보기 (헤드 헌터)
경제자본
- 얼마나 가졌는가; 물질 재산, 연금, 상속, 등
- 빈곤층과 부유층, 그리고 슈퍼리치의 경제자본 격차가 그 어떤 격차보다 크다
- 상위 30프로와 10프로는 취향과 가치관이 비교적 유사지만, 재정적으로 상위 10퍼센트와 상위 3퍼센트/1퍼센트 사이의 격차가 다른 모든 소득 계층 간의 격차보다 크다
- 부유함에도 학습이 필요하다
- 재산 총액보다 그걸 다루는 방식이 훨씬 중요하다
- 부자아비투스: 자기 중심적; 반면, 적은 돈을 가지면 협력 태도가 강해진다
- 더 풍족한 사람들과 비교하는 인간적이지만 자칫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게 될 수 있다
- 평균 소득자는 월급을 따지고, 고소득자는 연봉을 계산하며, 초고소득자는 5년 치 계약과 퇴직금 및 연금 이외에 거기서 발생하는 소득을 생각한다
- ’얼마나 많이‘ 가졌는지를 의식하라
- 구매 유혹을 이겨내라: 삶을 주의 깊게 구성할수록 위로 소비가 덜 필요하다
- 재정적으로 안전한 길을 걸어라 (이자 수익과 주식 배당금은 모두 투자금이 되어야 한다)
- 돈 관리를 프로젝트로 여겨라
-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많이 소비하고 적게 투자하는 경향이 보인다; 사치스럽지 않아도 도회적 생활양식 때문에
- 오히려 검소한 하류층 출신의 숙련된 기술자와 수공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자산을 늘린 경우가 많다
- 자산을 증식하기 위해서는
- 1) 소비 때문에 빚을 져선 안된다
- 2) 비상금을 마련해 둔다
- 3) 분별 있게 투자한다 (무리해서도 안 되고 너무 소심해서도 안 된다)
- 나머지 여섯 가지 자본 유형을 확대하는데 의식적으로 돈을 써야 한다
- 자산 증식과 다른 자본 유형의 확장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.
- 자본 유형을 정확히 어떤 비율로 구성할지 결정
- 부모의 지원에 의존하는 것은 정신만 해치는 게 아니라 실력도 떨어트린다
- 위로 도약하려면 자립부터 해야 한다
- 1) 돈을 조용히 넣어두지 마라; 투자 상담을 받고 정보를 많이 모아라
- 2) 안전을 지키는 데는 대가가 따른다.. 도전하라
- 3) 나의 재능과 관심을 이용해 창의적으로 부를 쌓아라
- 4) 현재의 단계를 인식하고 나보다 한 단계 높은 계급의 절약 및 투자 습관을 배우고 익혀라
- 5) 자산가는 위험을 분산한다 (평균 29개 주식에 투자했다)
- 6) 재정 목표를 세워라
- 7) 돈을 목표로 보지 마라
- 8) 큰 돈을 벌어도 갑자기 생활을 바꿔선 절대 안 된다 (2년이 기회이다)
- 슈퍼리치: 130억 원
- 그들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
- 그들은 패배와 반격을 다르게 대한다
- 항상 모든 책임을 지고, 훌륭한 판매자이고, 기업가 혹은 투자자이다
- 가족 자산을 유지하고 늘리는 것은 대단히 힘든 과제이다
- 책 추천: <슈퍼리치의 심리학> - 랄이너 치텔만
신체자본
- 신체는 우리의 삶과 성장 배경을 펜트하우스, 포르셰, 유명인 친구보다 더 명확하게 드러낸다
- 첫인상은 바꾸기 매우 어렵다
- 셰릴 샌드버그: 커리어우먼 최고급 스타일
- 캐주얼을 입더라도 고급을 입자
- 신체자본을 넉넉히 가진 사람은 과시와 지위 상징은 필요 없다
- Effortlessness is most valuable
- 건강: 에너지와 기쁨이 최대치인 삶
- 젊음이나 모델 유전자보다 자세, 성격, 자질이 더 중요하다
언어자본
- 소통에서 지위의 미세한 차이를 고려하는 사람이 집단에서 인정받는다
- 마크 저커버그 미국 의회 진술 영상 한번 보기
- 평등과 눈높이를 중시하는 중산층에서는 형식적인 행동 방식이 경직된 태도 혹은 과장된 굴종으로 통한다
- 새로운 환경에 정식으로 소속되어 조화를 이루고 싶다면 과함보다는 모자람이 낫다
- 1) 업무 얘기를 적게: 전문 역량보다 소속과 전체를 보는 안목이 더 중시된다 (스몰토크, 전체 사회의 발전을 논하는 대화)
- 2) 설명을 적게: 조금 물러나 있기
- 3) 폭로를 적게: 입이 아주 무겁다는 신호를 보내라: 험담 x, name drop x
- 핸드폰 금욕: 자발적 금욕은 가장 풍족한 사람들에게 가장 매력적이다
- countersignaling: 과시하지 않음으로써 과시한다
- 사물의 과잉 속에서 소박한 인테리어와 엄선된 소비가 새로운 형식의 고급스러움
- 상류층의 수사학
- 구별 짓기와 사회적 우월성을 드러내는 것이 목표다
- 중산층의 소통 방식: 좋은 협상력과 자기 홍보력
- 지위를 불안해하지 않고 오직 중심 주제에만 집중하기
- 정직하게 뭔가를 말할 때는 자신의 위치를 고려하여 적합한 표현을 찾아야 한다 (완곡화)
- 지위가 높은 사람들을 대할 때는 올바르면서 단호한 태도가 필요하다. 입장을 명확히 밝히되 상대의 권력을 인정하고 민감성을 고려해야 한다.
- 우두머리와의 스몰토크
- 경계와 사생활 보호는 상류층의 가장 중요한 아비투스 차이
- 중산층은 스몰토크가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게 해 주고 새로운 기회로 통하는 열쇠라고 생각한다. 상류층 모임에서도 의도성이 없는 자연스러운 스몰토크가 그런 구실을 한다. 그러나 그들의 스몰토크는 새로운 관계를 맺기 위한 대화가 아니라, 기존의 연결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한 대화다
- 섬세하게 대화해야 한다: 악수와 편안한 대화를 위한 에티켓 규칙을 따른다
- 대화를 할지 말지는 서열이 높은 사람이 결정한다.
- 대화가 일단 시작되면 공통 주제로 시작한다: 가족, 문화, 미래, 지역, 봉사활동, 스포츠
- 돌발 질문에 평정심을 유지하라
- 비즈니스 좌석처럼 공간을 넓히는데 돈이 많이들지만, 언어 소통에서는 공간을 넓히는 데 아무 비용도 들지 않는다. 모두가 사치를 누릴 수 있다.
- 아직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언어적 공간 확보에 서툴어 성급하게 생각을 말하고 단어 선택에 부주의하다. 자신의 성과를 줄여서 말하고, 그렇게 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알아차리지 못한다.
- 성공한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소통 방식으로 자신의 높은 지위를 알린다
- 중산층은 극적인 경향을 보이지 않는다. 특히 상위 중산층이 정제된 표현 방식에 가장 큰 가치를 둔다.
- 조급함은 어휘 선택에도 해가 된다
- 초연함은 자신감의 우아한 표현 방식이다
- 성공의 오르막에는 갈림길이 있고, 거기서부터는 혼자 갈 수 없으니 걸림돌 한두 개를 길에서 치워줄 결정권자를 자기편으로 얻는 것이 중요
- 스스로 물어야 한다: 결정권자가 왜 나를 위해 힘을 써야 하지? 나는 다른 보통 사람과 무엇이 다르고, 무엇이 나를 특별하게 하는가? (What I can offer:)
-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오픈하게 소통하고 이어 주기, 습득 능력, 배려심
- 나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익 세 가지를 말할 수 없으면 잠재적 멘토와의 대화를 절대 시도해서는 안 됩니다.
- 잠재적 멘토의 직업적, 사회적, 개인적 삶을 연구해야 한다 (그 사람에 대해 많이 알수록 대화에 성공하기 더 쉽다)
-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최고의 준비를 하고 싶다면, 이미 도달한 사람의 소통 방식에 익숙해져야 한다
- 지배적인 주제는 무엇일까?
- 직업적으로 혹은 사적으로 무엇에 관심을 둘까?
- 무엇이 나를 개인적으로 자극할까?
- 장래의 최고 대화 상대는 무엇을 요구할까?
- 내가 입에 올리면 안 되는 내용은 무엇일까?
- 긴장의 영역에서 나는 얼마나 정직할 수 있고 정직해도 될까?
- 얀 샤우만 (Jan Schaumann): 소통 전문가
사회자본
- 누구와 어울리는가
- 모두가 우리의 아비투스에 흔적을 남긴다
- 아비투스를 원하는 방향으로 조종하려면 올바른 모범에 둘러싸이기만 하면 된다
- 목표가 되는 환경에 푹 잠긴다
- 그들의 태도를 철저히 거부하지만 않으면 우리는 곧 그것에 감염된다. 우리는 어린아이처럼 모범을 보고 조금씩 배워간다
- 무리에 자연스럽게 소속되는 기술
- 부유함과 전문성만으로는 새로운 환경에서 인정받기 어렵다
- 상류층으로 올라온 신참은 친절과 환대가 몸에 배어 상류층의 소극적 태도를 예기치 못한 거부로 느낀다
- 배제와 무시를 경험해도 두려워하거나 화를 내선 절대 안 된다; 인류학적으로 연구하는 자세로 접근한다
- 여유를 가지고 관례에 적응하라
- 의미 있는 임무를 맡되, 과하게 열심히 하지 말고 적절히 우아하고 편하게 하라
- 최정상 리그에서는 다른 사람을 제거하는 것이 더는 중요하지 않다. 그들과 완벽하게 비슷해지는 것이 중요하다
- 도덕적 엄격함은 주로 중상위 중산층의 아비투스다
- 사회자본에는 반감기가 있다: 관리하지 않으면 사라진다
- 정기적으로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.
- 사회자본은 부차적으로 발전하지 않는다. 여러 세대에 걸쳐 이미 소속된 사람조차도 사회자본을 보존하기 위해 늘 새롭게 힘써야 한다.
- ‘목이 마르기 전, 10년 전에 우물을 파두는 것이 가장 좋다’: 필요한 일이 생기기 전에 관계를 돌보는 것이 가장 좋다
- Simplex vs Multiplex 관계: 여러 차원의 사람들 연결
- 상류층의 특징은 집중적 만남과 폐쇄적 관계망이다
- 연락처의 개수보다 같은 야망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커뮤니티의 질이 더 중요하다
- 늘 도움이 되어라. 친구 집에서 저녁을 먹었으면 설거지를 도와라. 파티에서 구석에 우울하게 서 있는 사람과 얘기를 나눠라…
- 노력하되 무언가를 돌려받게 되리란 기대를 버려라
- 멘토
- 단 한 번 뒤에서 슬쩍 밀어주는 손이 강력한 순풍이 된다 (멘토)
- 멘토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말고 너무 많이 기대하지 말며 사소한 일로 귀찮게 하지 마라
- 멘토의 시간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보이고 담백함으로 설득하라
- 당신이 받는 신뢰의 가치를 입증하라
- 영향력을 원하면 눈에 띄어라
- 이젠 첫인상 전에 구글 검색이 생겼다.
- 0번째 인상은 첫 번째 인상보다 통제하기가 훨씬 어렵지만 0번째 인상을 만들지도 않는 것은 좋은 해결책이 아니다
- Digital Cocooning은 새 시대의 지위 태도다 (Status)
-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: 권력, 지위, 가시성 (이 세 가지는 상류층에서 자주 합쳐진다)
- 권력: 다른 사람을 특정 태도나 사고로 이끌 수 있는 능력
- 지위: 지위는 주변 사람들에 의해 부여된다
- 가시성
- 여가 시간은 곧 인맥을 넓히는 시간이다
- 관계망은 잦은 접촉, 가치 인정, 공동의 경험을 토대로 생긴다
- 의도 없이 담백하게!
- 기회와 자리는 오직 커뮤니티가 제공한다
- 중간 아비투스는 멀리 가지만 모든 곳에 가지는 않는다
- 최고 경영자를 뽑을 때는 높은 인격적, 전문적 자질이 요구되지만, 코드가 맞느냐가 결정적이다 (공통된 관심사, 가치관과 접근법의 유사성)
- 최정상에서는 직장 생활과 사교 모임이 서로 섞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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