핸드폰에서 작년에 '나의 첫 주식 교과서'를 읽고 기록해둔 노트를 발견한 김에 블로그에도 적어놓으면 좋을 것 같다.
<나의 첫 주식 교과서>
- 위대한 기업은 늘 존재한다. 그러나 늘 바뀌므로, 깨어 있어야 한다
- 가치투자; 산업의 확장 가능성 유무; '이 산업이 계속될 수 있을까?'
- 나는 어떤 가치를 중요시하나?
- 투자의 시작은 감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한 상식이어야 한다
- 상식에서 출발하되, 남과 다른 해석; 주택공급 -> 도시가스, IT기업 붐->사무실 책상, 보안장치
- 늘 의심하고, 자신만의 관점이 필요하다
- 수요만 보지말고 경쟁도 보자
- 주식 뿐만 아니라 시가총액이 저평가 되었는지 보자 (좋은 기업의 시가총액이 낮으면 사들이자)
- 소비자의 지갑을 보라
- 최근 나의 지갑을 연 기업/물건/서비스가 무엇인가?:
- 카카오(택시), 애플, 영양제, 헤어 관련 용품, 피트니스 수업, 마사지
- 운동 어플, 식단 관리 어플, 비행기표, 너구리 인형, 빌보드 뉴스 정기 구독
- 최근 나의 지갑을 연 기업/물건/서비스가 무엇인가?:
- 재무제표같은 정태적 가치보단, 미래 발전 가능성 같은 동태적 가치를 주의하자
- 청산할 것을 기대하는게 아니라, 기업의 동업자로 참여하는것;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기업이 good
- Price to X Ratio (market price per share/X per share)
- PER: Earning, PBR: Book Value (자산가치), PCR: Cash Flow, PSR: Sales
- 미래이익 추정: 망원경적으로 수요와 경쟁을 봐야 한다
- ASML (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기업) 에 대해 알아보고 투자하기; 삼성전자와 대만의 TSMC사이의 치열한 반도체 경쟁에서 이익을 봄
- 이익의 질이 중요; 결국 당장의 이익 그 자체보다 이익의 지속성, 확장성, 변동성 (적어야함), 예측 가능성이 중요하다
- 이중 확장 가능성이 제일 중요 (프리미엄, 이익의 질을 경정짓는데)
- 확장의 종류 2가지: 상품, 지역
- 영업 현금흐름중 잉여현금 흐름이 진정한 주주의 몫
- 주식 고르는 5단계
- 1) 산업 분석(산업이 효용을 주는가, 가격이효용에 맞게 책정?, 인프라)
- 2) 확장성
- 3) 수익력
- 4) K-PER (산업 분석, 비즈니스 모델)
- 5) 기대 수익
- 투자관점: 고객(떠날 수 없는 기업, 고객이 늘면 고객이 좋아하는 기업, 늘어나는 인구를 대상하는 기업), 삶(없으면 불편한 기업, 경쟁력 (불황을 견딜 수 있는 가격 경쟁력), 누적적 수요, 경험 (명품, 여행), 유능한 리더
- 자본가의 마인드를 가지라; 창업 또는 주식
- 가치를 보라; 절대 주가보단 시가 총액을 보라
- 주식투자의 본질은 내가 투자한 회사의 경영진과 직원이 열심히 일해서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이다!! 큰 돈을 벌고 싶다면 주식을 사서 오래 갖고 있으라
- 주식투자는 시간과 확신의 문제
-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까?
- 국민연금, 연금저축(펀드, 보험 말구), IRP ‼️(뭔지 잘 모르겠음)
- 투자가 두렵다면 펀드부터 시작
- 단계별 투자 추천: 퇴직연금, 연금저축펀드 >> 주식형 펀드>>개별 주식투자
- 초보자 펀드 고르는법: 1) 수수료와 보수 체크 2) 자산 운용사가 장기적으로 가치있는 회사에 투자하는지 체크 (회전율이 너무 높으면 안됨), 3) 펀드 매니저 본인이 펀드에 투자하는지 물어보기 (좋은 펀드라면 자신들의 돈도 투자할 것임)
- kofia.or.kr 에 가면 펀드의 수익률 한눈에 볼 수 있음 ‼️
- 분산투자하는 3가지 방법
- 1: 업종 분산
- 2: 지역 분산
- 3: 시간의 분산
- 나는 이 회사와 동업하고 싶은가? (비전, 자질, 신뢰)
- 연금이나 외국인이 투자했는지 확인; 그치만 이런 겉으로 드러나는 수치적인 것에만 판단하면 안됨
- 회사의 진가 파악: 매출의 성장성, 수익의 지속성, 투자의 효율성
-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지표들
- EPS (earning per share) 각 주가 1년동안 번 돈
- PER (price earning ratio)주가/EPS
- PBR (price on Book value Ratio) 시가총액/순자산: 1 보다 낮으면 저평가되어 있는거임. 그치만 성장성이 낮으면 낮을 수 있음
- ROE (return on equity) 순익/자본: at least 금리. 15~20% 유지가 좋음. 자본이 줄어서 높아지는거는 좋은건 아님
- EV/EBITDA (enterprise value/EBITDA) 기업의 현금 창출력: 작을수록 주식 가격이 매력적: 3이면 3년만에 투자금액을 전액 회수 할 수 있다는 것
- 가격 맞추기 게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
- 살때도, 팔때도 이유가 있어야 한다
- 살때: 내 예측 가치보다 주식값이 더 쌀때
- 팔때: 내 예측 가치보다 주식값이 더 비쌀때
- 이 예측 가치가 늘 변할 수 있음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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