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투자일기] 자동 매수 설정, 새로 산 종목들

9/11 월요일

• S&P 500 ETF를 두 가지 가지고 있었는데, SPY전부를 매도하고 VOO를 매수했다. 관리해야 하는 종목 수를 줄이기 위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고, VOO가 Charles Schwab에 나와있는 rating이 더 좋아서 킵하기로 했다.
• LONG 하는 ETF는 일주일에 한 번 한 개씩 사기로 결정했다. 아쉽게도 Charles Schwab에는 Robinhood처럼 자동매수하는 시스템이 없어서, 일단은 핸드폰에 리마인더를 설정해 두었다.
• 애플 아이폰15 발표 하루 전에 애플 한주를 더 샀다. 중국이 공무원들이 아이폰을 구매하는 것을 제재할 것이라는 뉴스 때문에 주가가 좀 떨어지고 있는데, 아무튼 나는 애플은 롱 하면서 꾸준하게 매수할 계획이다. 더 떨어지면 더 사야지~

9/13 수요일

• SMCI (Super Micro Computer): LONG account 에 1개 삼 ($270)
• LONG이 아닌 약간 실험적인 투자를 해 보는 작은 계좌를 만들었다. 이 계좌에는 내가 앞으로 좀 더 알아보고 싶거나 새로 알게 된 종목을 실험적으로 소소하게 투자할 계획이다.
  • Chaikin Analytics의 Marc Chaikin이라는 애널리스트의 동영상을 보고 BLDR (Builders Firstsource)과 Macys를 매수했다
  • AutoPilot이라는 어플이 있는데, 유명한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따라할 수 있는 어플이다. 여기서 Michael Burry Tracker를 보고 EXPE (Expedia), MGM (MGM Resorts), SH (Short S&P 500 ETF), PSQ (Short QQQ ETF)를 샀다. S&P 500 ETF를 왕창 보유하고 있는 입장에서 Short 하는 ETF를 산 게 좀 웃기지만,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사보았다. 과연 Michael Burry는 이번에 맞을까??
• 요즘 새로 산 Chase 신용카드에 대한 만족감이 커서 LONG 계좌에 JPM도 매수했다.

9/16 금요일

• 소프트 뱅크의 ARM이 어제 IPO를 했다고 해서 실험 계좌에 매수를 했다!